간혹 메타사이트의 관심이슈를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블로그 레이아웃이 정신없이 배치되어, 정작 읽고 싶은 본문을 블로그내에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 그런 블로그가 여럿 있다. 처음 방문한 블로그의 경우는 그러려니 하고 나오면 그만이다. 근데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본문을 찾아야하는 아주 유명한 블로그(그것도 아주좋은 글이 많은)가 많다는 것이다.
본문을 찾기 힘든 블로그, 문제는 광고때문이다.
광고를 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광고의 수와 위치가 문제다.(솔직히 광고가 없으면 복잡해지지도 않겠지만;;)
적당히 센스를 발휘해서 광고를 단 블로그를 보면 레이아웃과 어울릴 뿐더러 솔직히 눈길이 거기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반면에 센스가 없어서인지 아님 광고노출이 주목적인지, 과도하게 또는 모호하게 붙여놓은 광고는 블로그 알맹이에 역효과를 주고, 블로그 체류시간을 단축시킨다. 애드센스 뿐 아니라 애드클릭스, 올블릿까지 테스트삼아 붙인건지 한종류 이상 걸어놓은 경우도 많다.
어느 예이다. 광고(색 부분) 많이 붙여놨다.(본문 밑에도 있지만 패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광고부분에 비해 본문 영역이 작아 불편한 일례이다. 실제로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한눈에 광고만 보인다.(X박스영역이 첫화면에 보이는 부분) 스크롤을 조금 내려야 본문을 찾을 수 있다.
광고 위치를 본문 상단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상단에 다는 경우도 광고영역을 작게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다. 특히 표시'4' 부분의 광고는 본문 시작 바로옆에 붙어있어 제일 거슬리는 부분이다.
광고 수를 적당히 하고, 본문 밑쪽이나 사이드바쪽으로 광고를 배치할 것. 더해서 광고를 인지시키는 테투리처리나 구분하는 표시를 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어지간하면 그러저럭 보이는데, 심한 블로그는 정말 몇초간 본문을 찾아야한다. 단순히 피드 프로그램으로 관심글만 읽으면 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디 사람이 그런가? 피드를 통해 접한다고 해도 꼭 블로그에 방문하게 된다. (좀더 자세히 읽고 싶거나 다른글을 찾거나, 댓글을 남길때도, 심지어 남긴 댓글의 확인할때도...)
좋은 글에 비해 정신없는 광고배치 문제, 나같은 방문자도 조금 생각해서 조금의 센스와 배려를 바래본다.
특정 블로거에게 싸움을 건다거나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자주 들른다는 뜻이고 더 나은 모습을 바라는 관심이라고 생각해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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